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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트레이닝의 핵심: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 시 주의할 점

by 다독이_선수트레이너 2025. 3. 20.

바벨 트레이닝은 근력 향상과 전신 운동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을 수행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 글에서는 Starting Strength: Basic Barbell Training에서 강조하는 핵심 사항을 정리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벨 트레이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 글을 쓸 때 참고한 책 사진

1. 항상 수직 방향을 유지하라

바벨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중량이 수직으로 움직이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물리학적으로 바벨에 가해지는 힘은 항상 중력 방향인 수직 아래 방향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바벨을 들어올리려면 항상 수직 방향으로 힘을 가해야 한다. 스쿼트에서 바벨이 미드풋과 일직선에서 벗어나면, 불필요한 힘이 추가로 들어가며 균형이 무너질 위험이 있기에 수직정렬이 중요하다.  수직정렬을 지키는 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바벨은 견갑극 바로 아래에 얹혀야 하며, 미드풋(발의 중앙) 위에 있어야 한다. 둘째, 스쿼트를 할 때 스미스 머신처럼 바벨이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면, 올바른 움직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다양한 각도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훈련하라

운동할 때 사람들은 익숙한 각도에서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다양한 상황에서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들며, 부상 위험을 증가시킨다. 더욱이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복합 다관절 운동이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운동을 올바르게 수행하면 관절 가동범위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부하를 효율적으로 분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스쿼트 시 고관절의 외회전을 활용하면 햄스트링과 내전근, 엉덩이 근육군이 함께 작용하여 더욱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3. 등 모양을 올바르게 유지하라

바벨 트레이닝에서 등 자세는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척추의 정렬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요추의 과신전을 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할 때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는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이는 기립근(척추를 세우는 근육)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뜻이며, 척추가 구부러지는 원인이 된다. 올바른 허리 자세를 유지하려면 하복부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아치를 형성해야 한다. 바른 등 자세를 익히려면,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뒤통수에 두고 팔꿈치를 든 뒤, 가슴을 바닥에서 들어올려보자. 이를 통해 등 근육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자연스러운 척추 정렬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데드리프트와 파워클린에서도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결론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과 같은 바벨 트레이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올바른 기술을 익히고, 수직 정렬, 다양한 각도에서의 움직임, 등 모양 유지를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지킨다면, 부상 없이 강한 근력을 기를 수 있으며, 운동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앞으로 바벨을 들 때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