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레 수업에서는 [앙부아떼-피케] 반복하는 센터 루틴을 배웠어요!
그렇다면 앙부아떼는 어떤 동작일까요? 전문가의 시범 영상 먼저 참고해보세요~
1. 앙부아떼 동작 설명
앙부아떼(Emboîté)는 발레에서 자주 사용되는 도약 동작 중 하나로, 빠른 스텝과 우아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어로 "끼워 맞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발로 밀어 올려 다른 발을 앞으로 던지듯이 바꿔주는 동작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한 발을 앞으로 차올리면서 반대쪽 발이 교차되듯이 이동하는 스텝입니다. 올바르게 수행하면 굉장히 우아하고 역동적인 동작이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동작이 부드럽지 않으면 마치 제기차기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제 영상을 첨부해보겠습니다.. (너무나도 제기차기처럼 보이는 모습이네요)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
1. 앙부아떼할 때 다리를 조금 더 길게 뻗어주는 느낌으로 하기
2. 처음에 n박자에서 왼다리 잘 들어주면서 시작하기
3. 피케 찍을 때 방향 헷갈리지 말고, 오른다리 찍고 왼다리 뒤로 보내주기
📌 앙부아떼(Emboîté)는 어떤 작품에서 등장할까요?
앙부아떼는 클래식 발레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작으로,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돈키호테(Don Quixote)> – 키트리의 빠르고 경쾌한 바리에이션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그랑 알레그로(Grand Allegro)에서 화려한 도약과 함께 사용됩니다.
2️⃣ <백조의 호수(Swan Lake)> – 파 드 트루아(Pas de Trois) 같은 테크닉적인 부분에서 활용됩니다.
3️⃣ <파키타(Paquita)> – 파키타 바리에이션에서 에너지 넘치는 점프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앙부아떼는 힘이 많이 필요한 점프이기 때문에 근력과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케 턴(Piqué Turn)이란?
피케 턴(Piqué Turn)은 발레에서 흔히 사용되는 회전 동작 중 하나로,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Piqué"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동작은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고 반대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회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다리(발판 다리)를 곧게 펴서 땅을 밀어내듯이 디딘 후, 다른 다리를 접거나 뻗어 올리면서 회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주로 앙 데오르(En Dehors, 바깥으로 도는 회전) 방향으로 수행되며, 다양한 발레 작품에서 우아하고 빠른 회전 동작으로 활용됩니다.
📌 피케 턴의 올바른 방법
✔ 발끝을 강하게 밀어 디딜 것 – 지지하는 다리를 확실하게 펴면서 발끝으로 바닥을 밀어야 안정적인 턴이 가능합니다.
✔ 상체를 곧게 유지할 것 – 중심이 흐트러지면 회전이 부드럽지 않고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스폿(Spot) 기술 활용 – 머리를 빠르게 돌려 시선을 고정하는 스폿 기술을 사용하면 어지럼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너무 낮게 디디지 말 것 – 지지하는 다리를 확실하게 뻗지 않으면 무거워 보이거나 턴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 피케 턴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발레 작품
1️⃣ <백조의 호수(Swan Lake)> – 오데트와 오딜의 바리에이션에서 피케 턴이 활용됩니다. 특히 오딜의 32회 푸에테 턴 전후로 등장하는 피케 턴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2️⃣ <지젤(Giselle)> – 1막에서 지젤이 사랑스럽고 가벼운 움직임을 표현할 때 피케 턴이 사용됩니다.
3️⃣ <라 바야데르(La Bayadère)> – 니키아의 우아한 솔로에서 피케 턴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산본 엘발레에서 10개월 정도(?) 발레 배우면서 그래도 꽤나 성장했네요ㅋㅋ 월요일마다 가고 있는 임서정 선생님 수업 정말 강추입니다! https://naver.me/G65et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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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운동을 지도하면서 이런저런 운동들 많이 해보는데, 발레는 일반 웨이트랑 다른 느낌이 들어서 다각도로 몸을 쓰는데 도움이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바벨 운동"과 관련된 글을 또 적어보겠습니다:)